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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소이다

Posted on | 2010-07-26 오전 06:28 | 댓글


모든 아이들의 엄마들이 그렇듯 나도 아이의 첫 돌을 맞이 하게 되었다. 아이는 처음 맞는 생일의 의미를 당장은 알지 못할테지만 내가 그랬듯 그 의미를 알게 될 나이가 되면 호기심 찬 두 눈으로 그 날을 물어 올 것이다. 나는 분명 그 날을 꼼꼼히 기억 해 보려 노력 하겠지만 지금도 어두운 나의 기억력은 더욱 퇴화되어 더듬거리며 얼버무리며 결국은 남편을 닥달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겠지. 아, 2009년 8월 14일은 매우 더웠다. 덥고 덥고 더웠다. 2010년 8월 14일은 어떨까. 덥고 덥고 덥겠지. 아이를 바라보는 눈빛마저 더운 나의 이름은 엄마로소이다.

꼬까

Posted on | 2010-07-26 오전 05:55 | 댓글

선물.
예전에도 귀여운 옷을 한바구니 받았었다. 시아버지의 외국 친구분의 도터가 입고 물려 준
꼬까들. 취향이 맘에 든다. 꽃스런 취향이다.
흘겨 쓴 메모도 귀엽다. 디어 복 으흠 으흠 으흠…

표정

Posted on | 2010-07-23 오전 01:57 | 댓글

                                        요새 내 얼굴

22

Posted on | 2010-06-22 오전 02:39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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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가끔 관찰한다.
그리고 자료를 모은다.
추억의 부스러기들이 떠오른다.
그의 집 계단에 쌓여 있던 과자들, 결혼 후 우리집 식탁에 쌓였던 과자와
초콜릿. 초콜릿을 냉장고에 넣었다가 무식쟁이 초등 교육도 못 받은 여자 취급 받은 일.
여전히 잦은 군것질과 뒷처리는 너저분하게-
오늘은 은호가 생기고 처음 맞는 남편의 생일.
멋진 생일상은 또 한 번 어머니께서.
나는 또 고민만 하다가 부랴부랴 허접한 봉골레 스파게티 한 접시와 먹고 싶다던 호박전을 차려냈다.
오늘따라 왜 대상을 찾지 못한 원망과 섭섭함이 밀려올까.
오늘은 남편의 생일인데.

21

Posted on | 2009-12-08 오전 01:30 | 댓글

살아있니,
남.궁.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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