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풀고 코를 중심으로 멍한 표정을 만들어 언제든 돌아가 보고 싶은 순간으로 가본다. 이 놀이는 끔찍하게 재미있다. 왜냐하면 내가 돌아가는 그곳에는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에 특별한 나만의 햇살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완벽한 순간이랄까. 그 길 위에는 충만한 마음을 깊게 퍼먹은 내가 걷고 있다. 나는 늘 걷고 또 걷는다. 다리가 아프지 않다. 하지만 이상한 것은 분명히 나는 돌아가 [...]
표정and표정
약을 하나 드시고 후지산을 보십시오.